인생에 한 번은 유대인처럼(세계 상위 1퍼센트 유대인의 생각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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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한 번은 유대인처럼(세계 상위 1퍼센트 유대인의 생각수업)

시이오진 2024. 2. 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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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유대인의 생각이 궁금하였다. 억만장자 이상 부자 순위에서 유대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왜 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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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한 번은 유대인처럼

한 권의 책을 읽음으로써 자신의 삶에서 새 시대를 본 사람이 너무나 많다.

 

인생에 한 번은 유대인처럼 책 표지
인생에 한 번은 유대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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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자기개발

저자 : 자오모, 자오레이

출판 : BOOKULOVE

출간 : 2020.05.18.

쪽수 : 360

 

해당 글 마지막에 미숙하지만 저만의 삶에 적용해볼 점들이 있습니다.

책 읽은 후에 보시면 책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

귀한 방문 감사합니다. 

 

1. 저자소개  Author

 

저자 : 자오모, 자오레이

 

초중고생을 위한 독서지도 교재부터 고교, 대학 입시에 필요한 작문 교재를 주로 집필한다. 자오모는 상취어문교육(?趣語文?育) 창시자이자 묵객문화공작실(墨客文化工作室)의 편집장. 광시사범학원(廣西師範學院)에서 한어언문학 학사, 보하이대학(渤海大學校)에서 중국 고대사 석사를 취득했다. 진저우시(錦州市) 작가협회 회원, 진저우시 문예 평론가협회 회원이다. 자오레이는 자기계발과 사회과학 분야 도서를 전문으로 꾸준히 집필하고 있다. 《말 잘하는 여자는 운이 좋다》, 《헵번과 같은 여자가 되라》, 《인터넷 쇼핑몰의 영업전략》 등을 편집했다.

 

출처 : 교보문고

2. 책소개 Book & Design

인생에 한 번은 유대인처럼 이미지2

 

미국 부자에 관한 영상을 보면서 왜 유독 유대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지가 궁금하였다. 대표적인 사람으로 제프베조스 ,워렌버핏, 마크주커버그 등이 있다. 아래 책 소개 처럼 전 세계 인구로 보면 매우 극소수인 유대인들이 어떻게 정치 · 사회 · 경제 등의 분야를 쥐락펴락 하고 있는지가 궁금해져 이 책을 보게되었다. 이 책을 보기 전에 유대인의 성전인 '탈무드'를 읽었다면 더욱 이해가 잘 되었을 것 같다. 그냥 책을 보기에는 일반 자기개발 서적에 나오는 진부한 내용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기억에 남는 건 유대인이 부자가 많은 이유는 그 만큼 돈에 대해 깊이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다. 돈이 삶의 0순위랄까? 자본주의 시대에 딱 맞는 사람들이라는 것. 

 

전 세계 인구의 0.3퍼센트에 불과한 유대인들은 어떻게 정치 · 사회 · 문화 · 학문 · 언론 등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 그들이 삶의 지혜로 떠받드는 《탈무드》는 유대인들의 어떤 사고방식을 담고 있으며, 어떻게 세대를 넘어 2천 년이 넘도록 전해질 수 있었을까? 오늘날 세계를 이끌고 있는 현자들과 부자들의 생생한 에피소드와 《탈무드》의 오랜 격언들 속에서 찾아낸 유대인들의 지극히 현실적인 사고방식과 삶의 무기들이 펼쳐진다.

 

출처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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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유와 정리 Review & Sketch

책을 보고있는 유대인

유대인 생각의 핵심은 돈을 대하는 자세와 주체적인 사고력이었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이자 가장 중요한 것은 '행복'이라고 말 할 것이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달랐다.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이 었다. 역사적으로 수많은 유대인 박해속에서 이들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돈'이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태어날 때 부터 유대인의 성전인 '탈무드'를 읽고 자란다. 읽어보진 않았지만 여기서 '돈'을 굉장히 중요시 여기는 것 같았다. "태어날 때 가난한 것은 내 탓이 아니지만 죽을 때 가난한 것은 내 탓이다." 라는 명언이 탈무드에서 나왔을 줄은 몰랐다. 이처럼 유대인들은 돈을 진정으로 생각하였다.

 

생존을 위해 전 세계 각지로 갈 수 밖에 없었던 유대인의 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주체적(독립적)인 사고력과 정착을 위한 '돈'인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생각과 자본이 생존할 유일한 방법이라면 살기위해선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여기서 생각해볼점은 '돈'을 대하는 자세였다. 이들의 자세는 생존 그 자체 였으니 말이다. 최근 소비내역을 점검해보았다. 불필요한 지출을 하지는 않았지만 꼭 필요한 지출만 하리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다. 돈을 원하면서 돈을 함부러 대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으니까 말이다.

 

 

 

아래는 책을 읽던 중 인상적인 문장이나 생각을 나열한 것이다.

 

 

1) 합리적인 규범은 받아들이지만 '죽은 지식'에는 굴복하지 않는다.

 

2) 태어날 때 가난한 것은 내 탓이 아니지만 죽을 때 가난한 것은 내 탓이다.

 

3) 성공은 주로 미루는 습관이 있는지 없는지로 판가름 난다. ( 하버드 대학 미국 사회 발전 동력에 관한 연구)

 

4) 하수는 제 힘을 다하고, 중수는 남의 힘을 이용하며, 고수는 남의 지혜를 이용한다.

 

4. 삶에 적용해볼 점들 Life Styles

철조망을 지고 바라보는 석상

 

1) 작은것이 위대한 것이다.

- 무엇인가 잘 안풀릴 때면 작은 것 부터 행동하고 생각해보자. 감쪽 같이 해결될 때가 많다.

 

2) 무형자산(지식)의 힘

- 사라지지 않는 궁극의 자본

- 배움에는 끝이없고, 공부는 죽을때까지 즐겁게 하고싶다.

 

3) 과시는 결핍이다.

 

4) 전진하기 위한 후퇴

- 재능은 감추고 허점을 드러낸다. 즉, 적절한 순간에 약점을 드러냄으로써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

 

 


책과의 시간을 보낸 당신, 오늘 하루도 소중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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